프로젝트

캡스톤 디자인 TCP/IP 연결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홈 IoT 만들기 Project ②

수달하나 2019. 4. 4. 16:31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홈 IoT 만들기 2번째입니다.

 

저번 시간 마지막에 설명한 전체 시스템 동작 중 출입 동작 설명입니다.

전체적인 동작은 위와 같은 순서대로 이루어집니다.

 

아두이노에 연결된 센서로부터 집에 들어오는 동작이나 혹은 집에 나가는 동작을 감지하면 그 신호를 아틱으로 보내고 아틱에 신호가 가면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데이터가 전달됩니다. 이후 클라우드에서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트위터)를 통해 데이터를 전달하게 됩니다.

 

일단 와이파이를 통한 TCP/IP 연결을 위해 아두이노에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아두이노 와이파이 쉴드가 필요합니다.
프로젝트 초반에는 아두이노 ESP8266 WIFI 쉴드 (ICF-1178) 모델을 샀습니다. 하지만 진행 중에 쉴드와 아두이노를 연동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되어 결국에는 ESP8266 01 와이파이 모듈로 변경해서 사용했습니다.

저희 팀이 사용한 아두이노 와이파이 쉴드와 출입감지 센서입니다.

 

전제척인 동작의 흐름입니다. 

일단 TCP/IP 연결이 되었는지 확인을 한 이후에 센서에서 출입을 감지해 동작을 하게 됩니다.

와이파이 연결을 하기 위해선 아두이노 통합 개발 환경 IDE의 여러 가지 AT 명령어들을 숙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AT 명령어들의 숙지 이후에 시리얼 모니터를 통해서 와이파이 모듈 ESP8266이 아두이노와 연결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셨다면 Artik으로 보낼 count 값이 사람의 출입에 따라 변화하도록 맞는 코드를 작성해서

 그 값을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허브에서 노드레드(Node-red)를 통해 값을 전달했습니다.

클라우드에서 값이 넘어온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가 있고

결국 스마트폰을 통해 집 내부의 인원수를 전달받을 수가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