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캡스톤 디자인 TCP/IP 연결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홈 IoT 만들기 Project ③

수달하나 2019. 6. 21. 14:33

오랜만의 포스팅 입니다.

그동안 기말고사나 다른 여려가지 일들이 겹쳐서 한동안 포스팅을 못 했는데 이번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TCP/IT 는 완료입니다.

 

저번에는 출입관리 센서로부터 정보를 얻어와서 클라우드에 업데이트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트위터에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이번에는 아래와 같은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동작은 외출시 현관에 진입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현관 진입시 동작감지 센서로부터 동작이 감지되면 아두이노를 통해 미리 설정해 놓은 날씨 싸이트로 이동,

API 서비스를 통해 날씨 정보를 받아오고 아틱에서 날씨정보를 숫자화 하여 전송합니다.

이후 전송된 정보를 통해서 알림전광판과 스피커를 통해 날씨정보를 출력해줍니다.

추가적으로 우산꽂이의 LED는 비가 올 때만 동작하도록 설정합니다.

 

입력부분에서 어려웠던 점은 동작센서를 감지하는 부분에 있어서 센서의 감지범위가 넓어 조금만 움직여도 감지가 된다는 점이 첫번째 였고 이 점은 각도를 바꾸거나 테이핑을 이용해서 어느정도 처리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로 open weather API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TCP/IP 를 통해서 날씨 정보를 받아오는 것 부터, 날씨 정보를 받아왔다 하더라도 받아온 날씨 정보를 저장할 버퍼를 설정하는 것도 , 혹은 문자열을 다루는 내용 조차도 처음하는 것이니 어려워서 연결 자체가 아예 안되거나 혹은 데이터가 잘려서 저장이 되거나 하는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결국에는 받아온 날씨 정보에서 특정 문구를 뽑아내 전송한후 문구에 해당되는 숫자값을 출력부 아두이노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설계를 했습니다. 

노드레드를 통해서 본 연결 모습입니다.

switch 구조를 통해서 숫자화된 데이터를 다른 아두이노로 연결시켜 주는 모습입니다. 

아틱과 아두이노가 연결된 것을 핑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력부 아두이노 에서는 LED 의 설정과 스피커의 설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LED는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일일이 설정만해주면 완료 됩니다.

스피커 설정은 깔끔한 목소리 출력을 위해서 구글을 이용해 목소리를 따왔습니다.

 

프로젝트 완성 모습입니다.

외부 모형을 꾸미지 않아서 지저분해 보이긴 하지만 작동을 잘 됩니다..

선 정리를 했다면 좀 더 깔끔했을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a5qeEDQeVM

프로젝트 실행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