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방학시즌에 인공지능을 배우느라 한창 바쁘게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인공지능 강연을 듣는 도중 교수님께서 하루동안 특별강연으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하셨는데
오픈소스와 플랫폼의 이해에 관한 강연이었다.
나도 IT 직군으로 꿈을 펼치기를 희망하고 다른 일반인들보다
IT 지식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오픈소스와 플랫폼을 막상 정의내려라 라고 한다면 정확하게
이것이 무엇이다 라고 정의내릴 자신이 없다.
요즘과 같은 모든것이 융합된 시대에 IT 용어를 정의내린다는 것은 너무나 뜬구름을 잡는것과 같이 모호한 개념이기
때문에 어떠한 느낌으로 사용한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지 정확한 그 속 의미를 알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특강을 통해 오픈소스와 플랫폼의 정확한 이해를 할 수있었다.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가장 첫번째는
IT 직군 뿐만이 아니고 복잡한 이 시대에 살기 위해선 오픈소스와 플랫폼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하며 오픈소스에 필요한 라이선스를 해석하는 방법까지 추가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중 하나라고 말씀해주셨다.
라이선스.
오픈소스를 가져다가 쓰는 것에 있어서 꼭 지켜야 하는 조항을 의미한다.
수업을 듣기 전까지 나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픈 소스를 모두에게 공개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소스 라고 알고있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더 추가해야 할 개념이 있다.
바로 라이선스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지키지 않아서 엄청나게 큰 손해를 본 회사들의 예를 들어본다면 반드시 지켜야 되는 것이라는 느낌을 확 받을 수 있을것이다.
(몇 년전 오픈소스 라이스선스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삼성 엄청난 벌금을 물어준적이 있다.)
예를 들어 아파치 라이선스 같은 경우에는 소스를 가져다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본 소스 개발자의 이름은 지우지 않아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만일 이 규칙을 어기게 된다면 고소를 당해 벌금을 물어야 한다.
어떤 라이선스 같은 경우에는 소스를 가져가서 사용을 할 수는 없지만
수정이 아예 불가능하다고 지시해 놓은 라이선스도 존재한다.
이처럼 각각의 오픈소스마다 지켜야 하는 라이선스가 다르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개발자들은 소스를 공개하여 오픈소스형식으로 배포하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해 맨 처음에는 모두의 공익을 위해서 라는것이 나의 생각이었지만,
아직도 난 세상살기에 순진하다는 것을 여기서 또 한번 깨달았다.
회사를 홍보하기위해서는 마케팅 비용이 필요하다.
삼성은 매년 마케팅 비용으로 그들의 순 이익에서 일정 퍼센트를 부여하여 회사를 노출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고 말 하는 Google 은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티비에서 광고를 하거나 아니면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구글 포스터 한 장도 보지 못했다.
대신 우리가 삼성핸드폰을 살 때 구글 로고와 안드로이드 로고를 볼 수 있다.
이것이 구글이 자신들을 홍보하는 방법으로 오픈소스를 공개하여 소스를 무료로 가져다 쓰는 대신 그들의 로고를 노출시키도록 하는 방식이며 결과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것이다.
예전에 오픈소스를 이용해서 더 쉽게 다른 오픈소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Packiging 하여 프로그램을 파는 행위에서 벗어나 Another Business Model 로써 Marketing Expense 를 확 줄이면서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요즘은 방학시즌에 인공지능을 배우느라 한창 바쁘게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인공지능 강연을 듣는 도중 교수님께서 하루동안 특별강연으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하셨는데
오픈소스와 플랫폼의 이해에 관한 강연이었다.
나도 IT 직군으로 꿈을 펼치기를 희망하고 다른 일반인들보다
IT 지식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오픈소스와 플랫폼을 막상 정의내려라 라고 한다면 정확하게
이것이 무엇이다 라고 정의내릴 자신이 없다.
요즘과 같은 모든것이 융합된 시대에 IT 용어를 정의내린다는 것은 너무나 뜬구름을 잡는것과 같이 모호한 개념이기
때문에 어떠한 느낌으로 사용한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지 정확한 그 속 의미를 알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특강을 통해 오픈소스와 플랫폼의 정확한 이해를 할 수있었다.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가장 첫번째는
IT 직군 뿐만이 아니고 복잡한 이 시대에 살기 위해선 오픈소스와 플랫폼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하며 오픈소스에 필요한 라이선스를 해석하는 방법까지 추가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중 하나라고 말씀해주셨다.
라이선스.
오픈소스를 가져다가 쓰는 것에 있어서 꼭 지켜야 하는 조항을 의미한다.
수업을 듣기 전까지 나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픈 소스를 모두에게 공개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소스 라고 알고있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더 추가해야 할 개념이 있다.
바로 라이선스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지키지 않아서 엄청나게 큰 손해를 본 회사들의 예를 들어본다면 반드시 지켜야 되는 것이라는 느낌을 확 받을 수 있을것이다.
(몇 년전 오픈소스 라이스선스를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삼성 엄청난 벌금을 물어준적이 있다.)
예를 들어 아파치 라이선스 같은 경우에는 소스를 가져다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본 소스 개발자의 이름은 지우지 않아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만일 이 규칙을 어기게 된다면 고소를 당해 벌금을 물어야 한다.
어떤 라이선스 같은 경우에는 소스를 가져가서 사용을 할 수는 없지만
수정이 아예 불가능하다고 지시해 놓은 라이선스도 존재한다.
이처럼 각각의 오픈소스마다 지켜야 하는 라이선스가 다르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개발자들은 소스를 공개하여 오픈소스형식으로 배포하는 것일까?
이 문제에 대해 맨 처음에는 모두의 공익을 위해서 라는것이 나의 생각이었지만,
아직도 난 세상살기에 순진하다는 것을 여기서 또 한번 깨달았다.
회사를 홍보하기위해서는 마케팅 비용이 필요하다.
삼성은 매년 마케팅 비용으로 그들의 순 이익에서 일정 퍼센트를 부여하여 회사를 노출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고 말 하는 Google 은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
티비에서 광고를 하거나 아니면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구글 포스터 한 장도 보지 못했다.
대신 우리가 삼성핸드폰을 살 때 구글 로고와 안드로이드 로고를 볼 수 있다.
이것이 구글이 자신들을 홍보하는 방법으로 오픈소스를 공개하여 소스를 무료로 가져다 쓰는 대신 그들의 로고를 노출시키도록 하는 방식이며 결과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것이다.
예전에 오픈소스를 이용해서 더 쉽게 다른 오픈소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Packiging 하여 프로그램을 파는 행위에서 벗어나 Another Business Model 로써 Marketing Expense 를 확 줄이면서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