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Java 개발자 입니다

소소한 이야기

2020 4회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 후기

IT 관련자격증을 따고 싶어서 여러가지 자격증을 검색하다가 가장 기본적인 것 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정보처리기사.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쓸모 없는 자격증이라고 했지만 요즘에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고 한다. 아직도 의견은 반반인것 같다. 어짜피 IT분야는 실무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격증 보다는 코딩테스트나 아니면 다른것을 준비하는게 낫다는 사람도 있고 정보처리기사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스펙이 부족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고 시험 3주 전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요즘엔 참 편한게 온라인으로 강의가 다 제공되기 때문에 싼 가격에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 정보처리기사를 준비하면서 알아봤던것이 공부 기간인데 사람들은 뭐..

개발 공부/오픈소스 와 플랫폼

오픈소스(Open Source)의 이해와 활용/ 플랫폼(Platform)의 개념②

IT 산업군에 있어서 플랫폼이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실행환경과 개발환경을 의미한다다. 즉 환경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말인데, 여기서 키워드는 제품, 실행환경 그리고 개발환경이다. 물론 여기서 추가적으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환경인 비지니스 모델까지 존재해야지만 더 많은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다. 플랫폼의 개념을 스마트폰으로 설명을 해보면 구글에서 제공해주는 오픈소스 플랫폼인 안드로이드로 생각을 해보면 된다. 스마트폰을 살펴볼때 가장 낮은 층에서부터 플랫폼의 개념을 적용시킬 수 있는데 스마트폰에 포함된 디바이를 관리하는 Device Program층 같은 경우에는 메모리 관리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c 프로그래밍, 그리고 그 윗 층는 c++ 그리고 그 윗층은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안드로이드 라는 플랫폼..

개발 공부/오픈소스 와 플랫폼

오픈소스(Open Source)의 이해와 활용/ 플랫폼(Platform)의 개념①

요즘은 방학시즌에 인공지능을 배우느라 한창 바쁘게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인공지능 강연을 듣는 도중 교수님께서 하루동안 특별강연으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하셨는데 오픈소스와 플랫폼의 이해에 관한 강연이었다. 나도 IT 직군으로 꿈을 펼치기를 희망하고 다른 일반인들보다 IT 지식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오픈소스와 플랫폼을 막상 정의내려라 라고 한다면 정확하게 이것이 무엇이다 라고 정의내릴 자신이 없다. 요즘과 같은 모든것이 융합된 시대에 IT 용어를 정의내린다는 것은 너무나 뜬구름을 잡는것과 같이 모호한 개념이기 때문에 어떠한 느낌으로 사용한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지 정확한 그 속 의미를 알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특강을 통해 오픈소스와 플랫폼의 정확한 이해를 할 수있었다.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신 가장 첫번..

소소한 이야기

스마트 테크 코리아 [무인유통 산업전]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오늘 평일 오전시간에 맞춰서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테크 코리아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수요일날 먼저 한 번 찾아갔었는데 그날이 비지니스 데이 였습니다. 비지니스 데이에는 일반 관람객일 경우 입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갔다가 오늘 재 방문 하였습니다. 원래 달력에 관람 가능한 날짜를 적어놓는데 갑작스럽게 시간이 비어서 확인을 안하고 간것이 실수였습니다. 당시의 프론트 직원의 안타까운 표정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코엑스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놀랬습니다. 아침이어서 그런가 하고 표를 받아서 입장을 했습니다. 물론 저는 사전예약자 입니다. 방문증을 받을 때 프론트 직원에게 물어보니 3개의 전시회가 같은 홀에서 열린다고 했습니다. 들어가기 전 부터 규모 자체가 ..

프로젝트

빅데이터 기반 아이디어 공모전 [한국기업빅데이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저번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포스팅 입니다.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어떻게 공모전에 참가했는지 그 과정을 담아봤습니다. 저희 팀원은 총 네명이었고 여러번의 회의 끝에 노인분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름하여 찾아가는 금융버스 입니다. 평상시 은행을 가기 힘들어서 은행업무에 차질을 겪는 분, 혹은 원하는 금융서비스가 있지만 제대로된 금융교육을 받지 못해서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이 목표입니다. 정확한 서비스 제공으로는 1. 은행업무 : 입출금 서비스 공과금 처리등의 업무 2. 금융상담 : 노후 설계, 자산 관리, 불법 금융 피해 상담 업무 3. 금융교육 : 인터넷 뱅킹 사용 교육, 보이스..

프로젝트

캡스톤 디자인 TCP/IP 연결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홈 IoT 만들기 Project ③

오랜만의 포스팅 입니다. 그동안 기말고사나 다른 여려가지 일들이 겹쳐서 한동안 포스팅을 못 했는데 이번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TCP/IT 는 완료입니다. 저번에는 출입관리 센서로부터 정보를 얻어와서 클라우드에 업데이트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트위터에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이번에는 아래와 같은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동작은 외출시 현관에 진입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현관 진입시 동작감지 센서로부터 동작이 감지되면 아두이노를 통해 미리 설정해 놓은 날씨 싸이트로 이동, API 서비스를 통해 날씨 정보를 받아오고 아틱에서 날씨정보를 숫자화 하여 전송합니다. 이후 전송된 정보를 통해서 알림전광판과 스피커를 통해 날씨정보를 출력해줍니다. 추가적으로 우산꽂이의 LED는 비가 올 때만 동..

소소한 이야기

서울 VR, AR 엑스포 [코엑스 VR, AR 박람회 ]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5월 말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서울 VR, AR 박람회 후기입니다. 일단 저는 학생 신분으로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사전 예약시 다른 박람회가 무료인것에 반해 5000원을 내고 입장을 해야 됬는데 엄청 빠르게 사전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돈을 내야되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카운터 분들께 물어봤는데 사전예약도 시기별로 관리해서 어느시기에 예약을 했는지에 따라서 입장료가 다르다고 합니다. 저는 제 친구랑 같이 갔고 그 친구는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서 현장으로 티켓권을 발매했는데 가격이 무려 20000원 이었습니다. 그냥 가볍게 낼 만한 비용은 아닙니다. 저는 박람회 라고 해서 VR ,AR 기술들을 어떤 방법으로 상품화 시켰을까 궁금했는데 들어가서 확인해본 결과 박람회 라기보..

IT 서적/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

학기초 텀퓨터 관련 교양을 듣는 도중에 교수님께서 읽어보라고 추천한 책들이 세 권 있었다. 학기 중순이 끝나고서야 읽어 볼 시간이 되서 세 권중 한 권을 읽게 됬는데 확실히 내가 제목에 끌림을 많이 받는다는것을 느낀 것이 이 책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멋진 신세계]라는 제목이 흥미롭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책이 어떤 내용인지 간단하게 설명을 듣기는 했었다. 그것을 바탕으로 생각해본 바 고도화된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일 것임이 분명했고, 그 사회에 반하는 누군가가 이야기를 이끌어 갈 것이라는 것도 이미 예상 했던 바였다. 하지만 예상했던것 과 똑같이 전개되는 내용임에도 꽤 흥미를 느끼면서 읽을 수 있었던 한 가지 이유는 이 책이 나온 시기가 상당히 오래됬다는 점이었다. 이 책은 1930년대 초 반에 출판됬는..

IT 서적/블록체인 무엇인가

블록체인 무엇인가?

2016년 스위스 포럼을 시작으로 4차 산업의 용어가 세계에 등장하고 그 이후부터 쭉 화제되고 있는 요즘 IT 계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4차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여러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 4차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한 마디라도 하고 싶은 나라서 새롭게 공부를 하게 됬다. 블록체인 기술이 그 중 한가지 인데 우리의 대부분은 이것을 비트코인의 핵심 기술로써만 알고있다. 하지만 엄연히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다른 것이므로 분리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중 블록체인을 공부하고 싶어서 한번에 완벽하게 이해 할 수 책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도서가 실제 블록체인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코딩교육용 책이라 약간 부담이 됐다. 실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정..

소소한 이야기

코엑스 월드IT Show 2019 [World IT Show]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월드IT Show 가 지난 24일부터 27일 까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규모가 큰 행사이다 보니 사람이 많이 없는 여유로운 시간대에 가고 싶어서 박람회가 시작되는 10시에 맞춰서 갔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현장티켓을 구매하려면 줄을 서야 했지만 저는 사전예약을 했기 때문에 바로 방문증을 받아서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사전예약시 관람비는 무료입니다. 전시관 A와 C관 두곳을 빌려서 운영하기 때문에 다 둘러보는데 적지않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냥 눈으로만 보면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겠지만 체험해 볼 것들과 기술에 대한 부연 설명이 많은 박람회의 경우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린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A관에는 소규모 창업자들을 위한 ..